2024. 2. 17. 08:56ㆍ종교/40일의 여정 (사순절)
예수님이 임한 마음
1) 사도신경
2)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3) 본문 ; 마태복음 6장 1~7절 , 16~21절
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16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더테레사는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생활했습니다. 캘커타의 빈민촌 사람들이 신을 신지 못하고 맨발로 살기 때문에 그녀도 똑같이 맨발로 살았습니다. 맨발로 호텔도 가고, 비행기도 타고, 유엔본부에서 연설도 하고, 백악관에도 영접을 받았습니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한것이 아닙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자선 (신 15장 10~11절) 기도, 금식은 누구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경건의 삼대요소로 생각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도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힘썼습니다. 예수님께서 문제 삼은 것은 구제나 기도나 금식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러한 종교적 의를 행하는 의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켄 기레 가 쓴 시 " 영혼의 창 " 입니다.
여기 좀 보렴
이 창을 들여다 보렴
내 영혼을 보여주는 창이란다
이 창은 너에게
네가 누구이며, 네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삶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내가 평생하게 된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 삶이 너를 어디로 부르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내 영혼의 창을 들여다 봅시다. 우리의 마음 안을 들여다 봅시다, 나는 무엇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말과 행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까?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까?
4) 오늘의 기도 ; 주여 ~!! 당신안에서 저의 보물을 찾게 하소서.
5)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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