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9. 09:10ㆍ카테고리 없음
제목 ; 또 한 사람의 대속
1) 사도신경
2) 찬송 ;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3) 본문 ; 롬서 5장 12~19절
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 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하니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아담 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담이 지은 죄,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 원죄'라고 칭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 선고를 받아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아담만 쫓겨난 것이 아닙니다. 온 인류가 쫓겨났습니다.
본래 아비가 지은 죄가 자식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 (신 24장 16절 , 렘 31장 29~30절 ) 그러나 아담의 죄는 매우 특이합니다. 모든 인간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원죄는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서 설명해야 합니다. 하나는 죄책이고, 또 하나는 죄성(부패성)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가 후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죄성은 인간 본성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인간 죄송의 본진은 '자기 영광 추구'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생긴 이 형질은 모두 유전되었습니다.
감히 하나님을 판단하고 온 우주가 주인 행세를 하는 건방짐입니다. 모든 죄는 여기에서 파생됩니다.
대속 ( atonement , re-demption) 은 '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아담 때문에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써 많은 사람을 의인으로 만드셨습니다. (고전 15장 45절)
아담의 원죄 중 죄책은 구원의 확신을 통해 대속받았습니다. 하지만 죄의 부패성은 성령의 빛을 통해 드러나야 하고,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충만을 통해 성결한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4) 기도 ; 주님 ~!! 내 안에 죄의 쓴 뿌리를 제거하여 주옵소서.